한나라당의 강창희 윤경식 전용학 의원 등 충청 출신을 포함한 소속 의원 26명은 노무현 대통령 취임 1주년인 내년 2월24일까지 행정수도 부지를 선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행정수도 충청권이전 특별법을 공동 발의,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한나라당의 충청출신 의원 및 지구당위원과 광역단체장은 21일 행정수도 조기이전을 위한 '행정수도 충청권이전 추진협의회'(공동대표 김용환 강창희 의원 등 6명)를 21일 발족키로 했다./김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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