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더레흐트 친선경기 방한설기현(24)이 뛰고 있는 벨기에 프로축구 안더레흐트가 6월 방한, 대구 FC 등 국내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스포츠 컨설팅사인 (주)스포티즌은 17일 "한일월드컵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했으며 계약서 사인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안더레흐트는 6월 1일 대구 FC와 일전을 치르며 6월 6일 또 다른 국내 프로구단(협의중)과 경기를 갖는다.
올림픽축구 亞예선 무기연기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됨에 따라 2004 아테네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를 무기 연기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연기된 경기는 내달 3일과 6월 6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던 홍콩―스리랑카전 승자와 한국간의 경기를 포함, 2차예선 5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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