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역사 임정화 한국新 2개'최연소 기록제조기' 임정화(16·대구서부공고)가 8일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여자고등부 58㎏급 인상에서만 2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임정화는 이날 인상 2차 시기에서 91㎏을 들어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들어올렸던 기존 한국기록(90.5㎏)을 가뿐하게 갈아치웠다. 이어 3차 시기에서 바벨 무게를 2.5㎏ 늘린 뒤에도 무리 없이 들어올려 2번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대교눈높이, 한일전 스폰서
대한축구협회는 8일 학습지 업체인 대교눈높이와 5억원에 한일전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전의 정식 명칭은 '대교눈높이 한일국가대표친선경기'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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