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는 7일 봄 개편에 들어간다. 소외계층과 봉사자들의 삶을 다룬 생방송 '세상을 연다'(토 오전 8시10분), 토론 프로그램 '박찬숙의 집중조명 2003'(일 오전 8시10분)과 'iTV 전격토론'(화 밤 11시50분)을 신설, 공익성을 강화했다.또 파일럿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프리존 2003'(수 밤 10시50분)을 새로 편성했다. 장르 파괴를 기치로 내건 이 프로그램에는 민중가요와 휴먼 다큐의 결합, 연예계 스타들의 대학 강의 등 실험적인 형식과 내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교양·예능분야에서는 '뮤직쇼! 樂바리 클럽'(일 오후 7시5분) '노주현, 노사연의 노노토크'(토 밤 11시30분) 'DVD 무비 컬렉션'(일 오후 5시10분) '충전 100! 건강을 잡아라'(토 오전 10시10분)를 새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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