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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특집/클럽미즈연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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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특집/클럽미즈연세의원

입력
2003.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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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미즈(원장 방준모·주종호·김홍두·www.iclubmiz.co.kr)는 뷰티케어숍과 피부과병원의 장점을 살려 만든 신개념의 뷰티병원이다. 기존 병원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고 집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연세대 출신의 3총사가 지난해 11월 서울 잠실 신천역 인근에 개원했다.진료방식도 일반 병원과 다르다. 환자가 오면 최소 20분간 충분히 상담하며 피부에 관한 기초적 상식을 상세히 알려준다. 상담 후엔 치료 뿐만 아니라 마사지 등 기본 스킨 케어도 병행해 준다.

진료과목은 메디컬 스킨케어, 비만클리닉, 보톡스클리닉 등이며 고객 계층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부를 위한 웨딩 케어, 면접이나 입사용 집중케어 뿐만 아니라 직장여성, 항공사 여승무원 등을 위한 케어, 파티에 참석하거나 밤샘작업이 잦은 이들을 위한 피부관리 프로그램도 있다.

이 병원은 다른 의사들의 클리닉 개원도 돕고 있다. 진료는 연중무휴로 하며 직장여성 등을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자정까지 야간진료를 한다. (02)422-9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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