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계의 1인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남자들과의 샷 대결에 앞서 일본 나들이에 나선다.소렌스탐은 5월 8∼11일 도쿄 요미우리골프장에서 열리는 니치레이컵 월드레이디스대회의 초청을 수락했다고 대회 본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5월22∼25일) 출전, PGA 무대에서 58년만의 남녀 성대결에 나서는 소렌스탐은 일본에서 최종 전력점검을 하게 됐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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