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26일 토지 비축 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따라 올해 2,000억원의 토지 매입예산을 앞당겨 풀기로 했다.토지공사는 또 토지 매입 목표를 매년 늘려 2006년 6,000억원, 2010년 1조3,000억원 어치를 각각 사들일 방침이다.
이와함께 토공은 영동권 비축 토지인 강원 속초시 조양동 상업용지 2필지와 삼척시 당저동 준주거용지 1필지 등 3필지 3,081평을 내달 7일 입찰 매각한다. (033)6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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