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전세 및 매매 수요가 이라크전쟁 개시로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주중 26일에는 서울 강서 등촌지구에 들어서는 '주공 30년 국민임대' 22·25평형 1순위 청약이 있다. 무주택세대주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195만4,689원)이하인 청약저축가입자면 지역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27일은 부산 엄궁동 '쌍용스윗닷홈' 1, 2순위 청약이 있다. 25·35·47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혜택이 있다. 또 천안시 안서동에서 '안서마을 고운여의주' 아파트 26∼46평형 297가구가 분양된다. 두정역과 천안역이 차로 10분 거리. 평택시 송화지구에서 '주공 30년 국민임대' 1∼3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28일은 서울 3차 동시분양 입주자 공고가 있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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