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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연설요지

입력
2003.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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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동맹국은 이라크 국민을 해방하고 세계를 심각한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군사 공격의 초기 단계에 돌입했다. 연합군은 사담 후세인의 전쟁수행 능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라크 주요 선택적 목표물에 공습을 시작했다. 이 전쟁에서 미국은 전쟁 협약이나 도덕률은 안중에도 없는 적들과 만날 것이다. 우리는 훌륭한 문명과 종교적 신념을 지닌 이라크 국민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이라크에 입성했다. 이라크의 위협을 제거해 이라크 국민들의 손에 되돌려주는 것 외에 우리에게 다른 야망은 없다. 전쟁을 시작한 만큼 승리 외의 다른 결과는 없다. 미국과 세계가 처한 위협은 곧 극복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자유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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