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축구장이 다음달 1일부터 주차장으로 개조돼 일반에 개방된다.서울시는 19일 "청계천복원 공사에 대비한 동대문축구장의 주차장개조 공사를 이 달 말까지 끝내고 다음달 1일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차장은 60대의 버스와 438대의 승용차가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2,000원, 추가 10분당 500원으로 인근 민영주차장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지방 도·산매인들의 관광버스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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