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김충일)는 24∼2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영상프로그램 시장MIPTV에서 국내 방송사 등과 공동 부스를 설치해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40주년을 맞는 MIPTV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3,000개 안팎의 방송업체가 참여하는 영상물 판매시장. 24일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우수 영상물 하이라이트, 미디어산업 등을 알리는 홍보영상물이 상영되고, 전통문화 공연도 열린다. 한국에서는 공중파 방송사, 케이블방송, 독립제작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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