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출신 정통관료로 자타가 공인하는 금융통.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사건 등 굵직한 금융사건들을 많이 처리했다. 금감원 직원대상 설문조사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 이경재 전 중소기업은행장이 맏형이고, 이명재 전 검찰총장이 둘째형. 추진력이 부족한 게 흠으로 꼽힌다.경북 영주·57세 서울대 경제학과 1969년 한국은행 입행 70년 행정고시(8회) 재무부 이재국장 금감위 부위원장 재경부 차관 법무법인 율촌 고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