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난 아직 괜찮아" 켄 그리피 주니어 3연타석 홈런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난 아직 괜찮아" 켄 그리피 주니어 3연타석 홈런쇼

입력
2003.03.10 00:00
0 0

홈런왕 출신의 켄 그리피 주니어(33·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연타석 홈런쇼를 펼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그리피 주니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초 선제 솔로아치와 3회 1점 홈런에 이어 4-1로 리드한 5회에도 우월 만루홈런을 거푸 쏘아올리는 등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1993년과 97∼99년 4차례나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하고 2001년 8월 메이저리그 최연소 통산 450홈런을 달성했던 그리피 주니어는 지난해 부상 여파 속에 8홈런에 그친 뒤 올해 초 샌디에이고 1루수 필 네빈과 트레이드 직전까지 갔다가 네빈의 거부로 성사되지 않았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