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배워봅시다."새봄을 맞아 발레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발레단(단장 김긍수)의 '해설이 있는 발레'와 서울발레시어터(단장 김인희)의 '재미있는 발레'의 올해 일정이 시작된다.
'해설이 있는 발레'는 '명사와 함께 하는 전막 발레'란 주제로 7, 8일 호암아트홀에서 '지젤'을 시작으로 8월까지 이어진다.
7일 첫날 공연은 김긍수 단장이, 8일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인 탤런트 도지원씨가 해설에 나선다. 입장료는 어른 2만원, 학생 1만5,000원. (02)587―6181.
'재미있는 발레'도 5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번째 수요일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5,000원. (02)344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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