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기탁성금 장애인 치료에이석현 고대 구로병원장은 한국일보사가 기탁한 '함께 사는 사회' 성금 일부를 하반신마비 장애인 정준호(52·서울시 구로구 구로6동)씨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정씨는 4세때부터 하반신마비로 거동이 불편했고, 욕창으로 지난해 3월부터 치료를 받아왔다. 지원금 2,000만원은 욕창제거술과 피부이식수술, 입원비로 쓰인다.
전립선센터 개소
고대 안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전립선질환의 연구와 진료를 통합한 전립선센터(소장 천준 비뇨기과 교수)를 개소한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질환의 원스톱 진단 치료가 가능하며 임상연구까지 진행된다.
흡연자 500명 무료검진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40세 이상 흡연자(매일 1갑 이상 10년 이상 흡연한 사람)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02)260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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