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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우리는 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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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우리는 한...外

입력
2003.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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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목소리여야 합니다―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 우리 외교관을 인용해 정부나 대통령의 정책방향과 상반된 견해가 보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조심을 당부하며.▶한국에 민주주의 취임하다―하버드대 방문 연구 중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정하연씨의 기고제목, 한국은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있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했다며.

▶리우가 중동처럼 기괴한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다―에두아르도 비에이라 브라질 리우 산업연맹회장, 리우 카니발이 폭력사태로 얼룩지고 있다며.

▶할리우드가 상원보다 더 심하다―미국의 여권주의 예술가단체 '게릴라 걸스', 미 상원의 여성의원 비율보다 할리우드 감독의 여성비율이 훨씬 낮은 등 영화계가 상원보다 더 성차별이 심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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