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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특집/세원 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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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특집/세원 I.T.C

입력
200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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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패션모델에서부터 일반인까지 이젠 누구나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는 선글라스는 시간과 공간은 물론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착용이 자유로워졌다. 더욱이 과거 1인당 1개의 선글라스를 갖고 있던 때와 달리, 요즘엔 다양한 패션 컨셉에 걸맞게 여러 종류의 선글라스를 구비하고 있는 것이 보편화됐을 정도다.이러한 환경 속에 (주)세원 I.T.C(대표 이원재)는 '2003 Celine Eyeware Collection'을 열어 선글라스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앤틱 스타일의 독특한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셀린느(Celine)만의 부드러움이 가미된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보다 옅어진 렌즈 컬러가 특징이다. 라이트 핑크, 라이트 블루, 크리스탈 그레이, 옐로우 멀티코팅 등 다양한 컬러를 바탕으로 은은한 세련미를 느끼도록 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안구 모양과 블라종(Blason) 로고 장식으로 연결되는 투명한 플라스틱 다리로 완성미를 갖춘 'SC1111'이 눈에 띈다. 투명 플라스틱 다리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렌즈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국내 선글라스 업계의 선두주자를 고수하고 있는 (주)세원은 현재 프라다, 펜디, 로에베, 폴리스 등 세계 최고급 수준의 명품 아이웨어(Eyeware)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올해 아이웨어에 관한 국내 면세사업권을 획득했다. 지난 2001년도 최다 베스트 아이템을 양산한 회사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0년 연속 백화점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02) 3218-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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