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림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분양물량이 늘어나고 있다.서울에서는 2차 동시분양과 함께 가락동 성원, 역삼동 SK 등 주상복합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에서는 호계동 흥화, 평택 우림 등이 분양한다. 행정수도 이전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충청권에서는 목천 신도브래뉴 분양이 잡혀있다.
24일에는 2차 서울 동시분양 서울시 발표가 있다. 동양고속, 염창동 롯데 등 6개 사업장에서 867가구가 분양된다. 송파구 가락동에는 지상 24층 높이의 34∼45평형 324가구로 구성된 성원 상떼빌 분양이 있고, 안양 호계동에는 흥화브라운빌 31평형 149가구를 분양이 있다.
25일에는 천안 목천면에서 신도브래뉴가 분양된다. 26평형 160가구, 33평형 380가구 등 총 540가구이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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