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센트럴시티 인수 수뢰 손진철前사장 구속기소/ 애경부회장은 약식기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센트럴시티 인수 수뢰 손진철前사장 구속기소/ 애경부회장은 약식기소

입력
2003.02.24 00:00
0 0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朴榮琯 부장검사)는 22일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애경그룹의 서울 서초동 센트럴시티 인수 과정 등에 300억원을 투자해 주고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전 센트럴시티 사장 손진철(49)씨를 구속기소하고 손씨에게 금품을 건넨 채형석(蔡亨碩·43) 애경그룹 부회장을 벌금 75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검찰은 손씨가 코스닥등록기업 모디아측으로부터 주식 인수 대가로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또 다른 기업체로부터 투자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 등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