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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 특집/대교 - 소빅스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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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 특집/대교 - 소빅스베베

입력
2003.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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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교(대표이사 이충구)의 영아두뇌개발통합교육 '소빅스베베'는 입체북으로 흥미를 자극해 유아들의 학습 욕구를 북돋우는 프로그램이다. 종이, 천, 플라스틱, 목재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입체북을 활용해 생후 10∼26개월된 영아들의 지적 잠재력을 자극한다.'소빅스베베'의 교구는 책을 펼치고 글자를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다. 잡아당기고 들춰보는 플랩북, 끈과 인형이 달려있는 탭북, 펼치면 뭔가가 튀어나오는 팝업북 등의 입체북을 최대한 활용한 교재로 구성돼있어, 책장을 열어보고 끈을 당기거나 흔들고 돌림책을 돌린다.

신기하게도 입체적인 모양들이 펼쳐지고 다양하게 색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마치 놀이라도 하는 듯 교재를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16개월 학습 시스템을 영아기 어린이들의 빠른 성장을 감안해 2단계로 구성한 짜임새도 '소빅스베베'의 매력. 영아의 두뇌 균형과 기초적 학습 능력을 갖추는데 목표를 두고 성장단계에 맞추어 학습목표와 학습활동을 달리 구성했다. 소빅스베베1은 감각, 신체, 정서, 언어, 인지, 생활 영역 발달을 목표로 40주에 걸쳐 148개 활동을 하도록 돼있고, 소빅스베베2는 언어, 인지, 자아, 생활 영역 발달에 초점을 맞춰 24주동안 70개 활동을 하게 된다.

교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1주일에 한번씩 방문 교사가 찾아가 모든 활동을 놀이식으로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학습 욕구를 북돋운다.

'소빅스베베'는 3가지 코스가 있으며 교재비는 코스에 따라 28만원, 48만원, 72만2,000원이다. 방문교사 지도비는 월 4만원이다. 080-2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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