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실시된 11회차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5명인 것으로 16일 집계됐다. 1등 당첨자가 여러명 나오기는 10회차(13명)에 이어 두번째로, 1인당 47억8,000만원(소득세 22%를 제할 경우 37억2,851만원)가량이 지급된다.1등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14'를 맞힌 2등은 11명으로 각각 3억6,213만2,700원, 숫자 5개를 맞힌 3등(428명)은 930만7,100원, 4개를 맞힌 4등은 20만6,800원씩의 당첨금을 각각 받게 된다.
/김관명기자kimkwm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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