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는 13일 '새 정부의 청와대에 장·차관급만 17명이 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새 정부 청와대의 장·차관급은 모두 13명"이라며 정정보도를 요청했다.정순균(鄭順均)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청와대 장·차관급은 비서실장, 정책실장, 국가안보보좌관 등 장관급 3명과 수석비서관과 보좌관 등 차관급 10명을 포함해 모두 13명" 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정과제추진위는 법적으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청와대 조직이 아니다" 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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