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은 8월에 가장 상승률이 높고, 11월에는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00∼2002년 서울지역의 월별 아파트매매가 및 전세가격 평균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년중 8월이 1.8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반면 11월(-0.06%)은 1년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고, 12월(0.11%), 4월(0.47%), 5월(0.36), 6월(0.56)의 상승률도 낮았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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