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 'Days In Avalon''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등으로 한국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발라드 팝의 황제 리차드 막스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5번째로 실린 'One More Time'은 SBS 주말 드라마 '흐르는강물처럼'에서 사돈 처녀를 사랑하는 박상원의 테마로 사용돼 앨범 발매전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진원 베스트 앨범 '나의 노래'
솔로 활동 10년을 맞이하는 권진원의 베스트 앨범 '나의 노래'가 나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악가 세르쥬 갱스부르의 'Ex fandes 60's'에 가사를 붙인 '나의 노래'를 비롯, '축복' '토요일' 등 3곡의 신곡과 '살다보면' 'Happy birthday to you'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그의 노래가 실려있다.
슈가 베이브스의 'Angels With Dirty Faces'
상큼 발랄한 여성 3인조 R& B 그룹 슈가 베이브스의 새 앨범. 친숙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Round Round'에서는 상큼 발랄한 슈가베이브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죽은자를 위한 노래들'
신나라 뮤직에서 기획한 '한국의 소리시리즈' 중 첫번째로 '죽은자를 위한 노래들'이 나왔다. 전라남도, 제주도, 충청도 등 전국각지의 곡소리와 상여소리 가운데 보전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리를 담았다.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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