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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핑 / 패션문화센터 추진

입력
200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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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센터 추진서울시는 5월에 과·오납된 지방세를 돌려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과오납 환급 홈페이지가 운영되면 시내 25개 자치구에 발생된 과·오납 세금의 내역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환급 역시 인터넷으로 신청해 은행계좌로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2월 현재 서울시 과·오납 지방세 중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46억원(10만3,412건)이다.

학원강사 취업박람회

경기 안산시는 학원강사를 전문적으로 선발하는 학원강사 취업박람회를 19일 오후2시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강사경력자 등 학원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모두 50개 학원이 참여한다.

채용분야는 보습, 미술, 외국어, 웅변, 컴퓨터, 사무 등 8개 분과이며 각각 10∼60명씩 모두 2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31)481-2920,405-0046

오납稅 환불 홈피 개설

서울시는 9일 도심에 박물관 등을 갖춘 서울패션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선발, 지원하는 등 의류패션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센터 위치로는 동대문 패션지역내 경찰기동대 부지나 광화문의 옛 기상청 부지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 착공, 청계천복원사업이 끝나는 2005년이나 2006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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