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진(高台鎭·사진) 전 조흥은행장이 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전 행장은 울산 출신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교보투자자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수근(78)씨와 원준(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동원(성림종합건설 대표이사), 원도(아더앤더슨 파트너), 원채(토이프로덕션 대표이사), 원종(SG증권 서울지점장) 등 5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5일 오전 8시30분. (02) 3010―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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