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노을'이 SK텔레콤의 '준'(June)서비스를 통해 등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그동안 TV, 라디오 등 전파매체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서태지가 KTF의 휴대폰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이 달 중순부터 KTF의 전속 모델로 나선 서태지는 광고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악 콘텐츠를 Fimm을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음악들이 모두 제공되며, 새로 나올 앨범과 인터뷰 등도 Fimm에 제일 먼저 소개된다.
또 그동안의 뮤직비디오와 공연 실황 등도 무선 인터넷을 통한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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