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기온이 급강하해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하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보돼 수도계량기 동파가 우려된다"며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확인하고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꼭지를 조금씩 열어 놓아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집 밖의 수도관이나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국번 없이 121번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민원실로 신고하면 된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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