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들 사이에서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CF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최근 VISA카드가 찍은 야오밍을 주인공으로 한 30초짜리 광고는 27일(한국시간) 슈퍼보울 경기 도중 처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8시간 동안 모두 70컷을 촬영한 이 광고는 210만달러가 소요됐으며, 여행객으로 분장한 야오밍이 수표로 물건값을 계산하려하자 점원에게 거절당한다는 내용. 야오밍은 앞으로도 애플컴퓨터 광고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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