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올해를 '구민 건강 더하기 운동' 원년으로 정해 체육시설 확충과 전문인력 확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겠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이에 따라 기존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 외에 마장동에 국민체육센터를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1공동주택 1체육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3기 체육사랑 실천운동을 위해 주부 마라톤 교실, 구민 단축마라톤대회 테마가 있는 가족 자전거여행 직장인을 위한 야밤운동 코너 장애인을 위한 체련교실 등을 개최 또는 운영할 계획이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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