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2일 이모(27·경남 창원시)씨와 박모(27·경기 용인시)씨가 제9회 플러스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각각 33억원과 7억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이씨와 박씨는 이동통신 회사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경품으로 복권을 받았으며 이씨는 5장 중 4장이 1,2,3등에 연속 당첨됐고, 박씨는 1장이 3등에 당첨됐다. 공단측은 "경품으로 준 복권이 당첨되기는 처음이며, 액수도 경품 사상 최고액"이라고 밝혔다./김정호기자 azur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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