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13∼20일 이용자 2만9,512명에게 개인 과외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탤런트 김하늘(사진)이 17.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MBC 드라마 '로망스'에서 남고생 제자와 사랑을 나누는 여교사로 등장한데다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과외대학생 역을 맡아 네티즌의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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