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풍납토성 외환은행 부지 市 479억 보상 최종 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풍납토성 외환은행 부지 市 479억 보상 최종 타결

입력
2003.01.14 00:00
0 0

서울시는 재건축 추진과정에서 초기 백제유물이 출토돼 사업이 무산된 송파구 풍납토성 안쪽 외환은행 연수원 부지에 대한 보상액이 479억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당초 주민들이 요구한 보상가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재건축조합총회에서 보상액을 수용키로 결정, 관할 송파구는 곧바로 행정절차에 착수해 이 달 중으로 보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월 풍납토성 안쪽인 외환은행 연수원 부지(5,061평)와 인근 미래마을(6,474평)에 대한 보상 예산으로 988억원을 책정, 미래마을 부지는 현재 보상이 거의 마무리됐지만 외환은행 연수원 부지는 주민들의 반대로 감정평가가 늦어져 보상이 지연돼 왔다./고찬유기자 jutda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