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기업 (주)하이앤드는 톱모델 김정은을 내세워 휘닉스파크 리조트 내에 선보이는 하이앤드 콘도미니엄 CF를 선보였다.김정은이 CF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깜찍하고 발랄한 표정과 말투로 소비자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다.
설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다양한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이 있는 특별한 곳'을 컨셉트로 재미있고 자유로운 모습과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CF는 레저시설인 휘닉스파크 하이앤드 콘도미니엄의 특성에 따라 깔끔하고 경쾌한 화면으로 구성됐다. 일본 삿포로의 환상적인 설원에 씩씩하게 선 김정은이 '눈!'을 외치자 눈이 내리는 마법이 부려지고 '특별한 겨울!'을 외치면 어디선가 남자친구가 나타나 재미있게 눈 싸움을 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이어 '여기서 살고 싶다'는 김정은의 부러움 섞인 멘트와 콘도미니엄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휘닉스파크 하이앤드만의 특별함이 강조되고 있다.
또 '저랑 여기서 같이 사실 분?'을 외친 후 줄을 세우는 장면에서는 코믹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CF에서 김정은은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이웃집 아가씨처럼 발랄하고 친근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하이앤드의 김근태 이사는 "제품의 가치이자 장점인 '다양한 경험을 한 곳에서 즐기는 편리함'을 강조하면서도 고품격 콘도미니엄의 이미지가 배어나오도록 했다"고 밝혔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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