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인태 정무수석 내정자
알림

유인태 정무수석 내정자

입력
2003.01.09 00:00
0 0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내정된 유인태(柳寅泰) 전 의원은 '국민통합추진위원회(통추·1995) 와 '꼬마 민주당'(1990) 등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와 고락을 같이 했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재야 출신으로 이번 대선 때는 노 후보의 정무특보를 맡아 후보단일화에 기여했다.1992년 14대 총선 때 서울 도봉 갑에서 당선돼 원내에 처음 진입했으나 95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정계에 복귀, 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따라가지 않고 통추에 참여했다. 잠시 한나라당에 몸담은 인연이 있으며, 지난 해 8·8 재보선 때 서울 종로구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원칙을 지키면서도 소탈하다는 평을 듣는다. 이혜경(李惠璟 ·50)씨와 2남.

충북 제천·55세 경기고, 서울대 사회학과 14대 의원 민주당 정치연수원장 국민회의 당무위원 민주당 종로지구당 위원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