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UP & DOWN / 쌍용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UP & DOWN / 쌍용차

입력
2003.01.07 00:00
0 0

■쌍용차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9.26% 급등. 6일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에 오르며 주가가 크게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외국인들이 자동차주가 실적에 비해 지나치게 떨어졌다고 보고 집중 매수한 것으로 분석.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인 총 16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이는 전년대비 27.6% 증가한 것이다.

■다음

소문따라 주가가 올랐다. 6일 오후 다음이 SK텔레콤,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주가가 5.04% 올랐다.

그러나 다음 관계자는 "SK텔레콤은 물론이고 차이나텔레콤 등과 중국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전혀 없다"며 "중국 진출설은 증권가에 떠도는 단순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한단정보통신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1.76% 하락. 지난해에 매출액이 730억원, 영업이익이 9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8%, 50.7% 감소한 것.

이에 따라 서울증권, 제일투자신탁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각각 보유와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최연진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