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모습을 인터넷으로 구경하세요."서울시는 7월1일부터 철거에 들어갈 청계고가도로와 복개구조물 내부 청계천을 영상으로 제작, 인터넷을 통해 구경할 수 있는 '청계천 사이버 투어'를 서비스한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 투어는 청계천 복개도로와 고가도로 11.6㎞의 지상부와 청계천 내부 구조물 5.8㎞중 현재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1.9㎞ 구간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의 청계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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