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대우받는 인재는 역시 디지털로 무장된 인재이다.직장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이 디지털 인재인지 아니면 아날로그 인력인지를 평가하고, 고칠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디지털 인재와 아날로그 인력의 차이이다.
아날로그 직장인은 안정을 추구하고 상사의 지시에 순종한다. 그러나 디지털 인재는 순종적이지 않다. 이들은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고 있어 변화를 즐긴다. 아날로그인들은 직장의 크기에 민감하다. 직장이 크면 자신의 사회적 지위도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승진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노력한다. 반면 디지털 인재는 직장의 규모를 무시한다. 자신의 경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조직 내의 승진을 도모하기보다는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키운다. 아날로그인과 디지털 인재는 일처리 방법에서도 차이가 크다. 아날로그인에겐 일의 결과가 중요하고, 일을 혼자서 처리하는 습관 때문에 자주 밤늦게까지 야근한다. 그러나 디지털 인재는 네트워크를 통해 일한다. 비단 직장동료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속도감있게 처리한다. 물론 일의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인은 지역중심의 사고를 한다면, 디지털 인재는 웹 공동체를 통해 신속 정확한 정보 및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리크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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