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동·역촌동 재건축 수주■ 동부건설은 경기 남양주 도농동 및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도농동 재건축은 7,076평의 부지에 25, 33, 43평형 등 559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34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내년 6월께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 역촌동은 24, 33평형 423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이며 717가구를 내년 3월께 일반분양 예정. (02)3484-2264
지능형 아파트 첫인증 받아
■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대우그랜드월드 아파트가 사단법인 IBS코리아에서 지능형아파트 인증을 받았다. 지능형 인증은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 전기·전자, 정보통신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을 도입한 아파트에 주는 것으로 대우그랜드월드가 첫번째로 선정됐다.
국민임대도 1등급 초고속망
■ 대한주택공사는 올해부터 국민임대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아파트에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망을 설치한다. 주공은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정보화 소외계층이 되지 않도록 5년 공공임대와 국민임대아파트 등 모든 아파트로 이를 확대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해뜨는 터' 청약 2대 1
■ 명지건설은 최근 남양주시 금곡동 '해뜨는터' 171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결과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인근 금곡택지지구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잠실·삼성역, 하남지역은 물론 강북지역까지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인기리에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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