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서 나침반 / 방학동안 이책 어때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서 나침반 / 방학동안 이책 어때요?

입력
2003.01.04 00:00
0 0

중ㆍ고교 국어교사와 사서교사로 구성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이 이번 겨울방학동안 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책 33권을 추천했다.역사ㆍ문화분야에서는 임중혁의 ‘스무날 동안의 황토기행 1,2’와 고운기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1,2’ 등을, 과학분야에서는 제임스웸버그의 ‘벌레도 재채기할까’와 이은희의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등을, 문학분야에서는 정민의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와신병주 등이 쓴 ‘고전 소설 속 역사 여행’ 등을 각각 추천했다.

이청준의 ‘선생님의 밥그릇’ 김정희의 ‘국화’ 린다 수 박의 ‘사금파리 한조각 1, 2’등 소설도 읽어볼만한 책에 선정됐다. 조 사코의 ‘팔레스타인’ 등 만화도 포함됐다. 모임의 홈페이지(www.readread.co.kr)에 들어가면 자세한 목록을 만날 수 있다.

모임은 회원들의 1차 추천을 받고 학생들에게 직접 책을 읽힌 뒤 목록을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