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2002 SBS 가요대전'에서 보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은 보아와 함께 강타 김현정 박효신 베이비복스 성시경 신승훈 신화 이수영 이정현 임창정 장나라 코요테 쿨 왁스 등 15팀이 받았다. 한편 2002년 MBC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을 결산하는 '2002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개그맨 김용만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 코미디 부문은 김경식, 시트콤 부문은 '논스톱Ⅲ'의 정다빈, 진행자 부문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강호동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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