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www.evankorea.co.kr)이 40개 가맹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 에반무어는 미국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에 따라 수업을 하는 영어학원. 한국속의 미국학교를 지향하고 있다.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의 걱정을 들어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어린이 영어학원인 셈이다.
특히 에반무어의 교재는 미국 현직 교사협의회가 추천하는 TCA(teachers' choice award) 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검증된 교재로 신뢰성이 높다. 특히 영어도서관 운영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미국 도서관협회 추천도서 및 국내 베스트셀러 영어동화책을 4단계로 분류,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어 학부모나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에반무어는 가맹학원 개원전 두달간 교사채용 및 관리, 학부모와 학생관리, 상담능력 등에 관한 운영 노하우를 철저히 교육하고 외국인강사 수급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원한다. 창업비용은 100평 기준으로 점포 임대보증금을 제외하고 가맹비, 인테리어비, 외국인강사, 주택보증금, 영어도서관 설치비 등 총 1억5,000만원 정도 든다. 학생들에게 받는 월 수강료는 커리큘럼과 수업시간에 따라 17만∼30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 (02)584-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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