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2일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998명과 제16회 군 법무관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사법시험에서 이미선(李美仙·23·여·서울대 법학4)씨가 전체수석을 차지하는 등 여성이 전체합격자의 23.9%(239명)를 차지하는 강세를 보였다. 최고령 및 최연소 합격의 영예도 여성인 박춘희(朴椿嬉·48·부산대 행정대학원 졸), 안미령(安美伶·21·서울대 법학3)씨가 각각 안았다. ★합격자명단 25면/박진석기자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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