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덕스 연봉조정 신청 수용올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그렉 매덕스(36)가 20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봉 조정신청을 받아들였다. 5년간 5,750만달러를 희망하는 매덕스는 구단과 내년 1월 중순까지 연봉협상을 벌인 뒤 합의되지 않으면 연봉조정 액수를 교환하고 메이저리그 사무국 조정위원들의 연봉조정 결정을 따라야 한다. 매덕스는 올시즌 16승(6패)을 거뒀다.
김세진 부상 슈퍼리그 불참
김세진(28·삼성화재)이 최근 연습도중 오른쪽 무릎연골이 찢어져 올 2003슈퍼리그에 불참하게 됐다고 삼성화재가 20일 밝혔다. 김세진은 국내에서는 수술이 힘들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23일 일본으로 출국, 25일 가와사키 인근 칸드로사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지에서 요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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