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의 올해의 선수 선정 투표결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PGA시니어투어의 헤일 어윈(미국) 등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즈는 올해 모두 6개 대회를, 또 LPGA 올해의 선수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소렌스탐은 올시즌 모두 13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휴스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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