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교육원은 초등학교 4∼6년생과 학부모를 위한 어린이 문화교실과 환경교실을 내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10차례 운영한다.문화교실(6일∼10일)에서는 '전통한옥의 이해'를 비롯한 강의와 서울역사박물관 견학, 국악 감상 등이, 환경교실(13∼17일)에서는 청계천복원, 영등포정수장, 수도권매립지 견학 등이 각각 진행된다.
희망자는 21일까지 교육원 홈페이지(www.edu.seoul.kr)를 통해 프로그램당 40명씩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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