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반무어어린이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에반무어가 미국 초등학교의 정규과정을 그대로 가르치는 가맹학원을 모집하고 있다. 에반무어는 외국인 강사가 미국의 초등학교 교실과 유사한 강의실에서 어린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학원에 입학하려는 어린이는 실력 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받아 영어를 배우게 된다.
창업비용은 외국인 강사 원룸비 2,000만원, 초도 물품비 1,300만원, 인테리어비 7,000만원, 가맹비 4,000만원 등 1억4,300만원(점포 보증금 제외) 정도. (02)584-0579
■ 맹자엄마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대상으로 숙제 돕기, 준비물 챙기기, 학원 보내기 등 방과 후의 일정관리 및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는 아이북랜드의 프랜차이즈 '맹자엄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맹자엄마는 점주가 자신의 집에서 어린이 회원 5∼15명을 친자식처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주의 업무시간은 어린이 회원이 학교를 마치는 오후 2∼3시부터 부모들이 퇴근하는 저녁 7∼8시까지.
회원 1인당 월 회비는 20만원이며, 회원 10명을 관리할 때 얻을 수 있는 월 순수익은 160만∼190만원선이다. (02)2107-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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