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사진)이 일간스포츠와 (사)한국음반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진실'이 수록된 7집 음반으로 6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쿨은 13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 음반도소매상 음반판매량과 인터넷, 전화 ARS 인기투표, 가요계 발전 공헌도 등을 종합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쿨을 비롯한 10명의 본상 수상자는 왁스 코요태 박효신 성시경 이수영 신승훈 장나라 신화 강타가 선정됐다. 이밖에 싱크마스터 신인가수상은 휘성과 비가 수상했다./김지영기자 koshaq@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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