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大生 3년내 자산 45조" 김승연회장 선임등 경영진 인선 매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大生 3년내 자산 45조" 김승연회장 선임등 경영진 인선 매듭

입력
2002.12.13 00:00
0 0

4년 가까운 매각작업 끝에 한화그룹에 인수된 대한생명이 12일 새 출발했다.대생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에 김승연(金昇淵) 한화그룹 회장, 부회장에 이강환(李康煥) 전 대생 회장, 대표이사 사장에 고영선(高永善)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경영진 인선을 매듭지었다.

고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3년내 대생의 지급여력비율을 200%이상, 총자산규모를 45조원으로 끌어올려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육성하겠다"고 경영비전을 밝혔다.

고 사장은 또 "계열사인 신동아화재와 한화증권·투신 등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은행과의 업무제휴(방카슈랑스)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론 신용카드 및 소매금융 분야에도 진출, 금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아울러 "성장성이 큰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해외 유망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무 李龍浩 탓스로 스즈끼 金台植 車南圭 趙大遠 감사 金裕盛 상무 黃仁錫 李壽烈 李明燮 李東護 상무보 黃鎭宇 李虎榮 李昇燮 吳楨吉 朴成燦 宋漢慶 李栗國 李相直 金仁泰 李秉祐 趙基旭 영업지원단장 蘇秉默 朴商英 李昌潤 朴鐘吉 尹尙夏 文炳天 張周奉

/남대희기자 dhna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