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독립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생활지원센터를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신설,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자립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들이 동료상담, 교통편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자립생활지원센터가 설치될 곳은 용산구 효창동(프렌드캐어 자립생활센터), 광진구 구의2동(서울자립생활센터), 동대문구 제기2동(피노키오 자립생활센터), 광진구 중곡동(WILL 자립생활센터), 강동구 암사3동(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등 모두 5곳이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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